파동성과 입자성을 모두 갖고 있으니 파동인 동시에 입자임

굳이 따지자면 파동이자 입자라고
그전까진 너처럼 파동 아님 입자 이런 식으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파동과 입자의 성질을 동시에 가질수 있었다는게 현대물리의 시작을 연 쇼킹한 발견이었다는 거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설명하는게 물리고 거기엔 내 생각은 이렇다 하는 주관은 최대한 배제해야 맞는거임.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는 말싸움이나 떼를 써서 이긴 쪽 말대로 정하는게 아니고 과학적인 사실들을 기반으로 확인 해본 결과 둘다라는게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임.

입자가 파동이야

본래 입자니 파동이니 하는거부터 몇가지 성질을 가지는 대상을 그렇게 부르자라고 한거란다. 그러니 그 둘의 성질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몇가지를 빛은 동시에 가지고 있으니 입자와 파동의 성질 둘을 모두 갖고 있다고 표현하는거고 다른 말로 하면 고전적인 입자와 파동 모두 아니라고 할수도 있단다.

대충 돌맹이는 암석에 가깝냐 고체가깝냐 수준의 질문임. 모든 것은 물질이면서 에너지이고, 파동이면서 입자임. 이게 물리학의 결론임.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고 함께 존재하는 사물의 특성임. 근데 시발 뭔 놈의 의견을 묻고 있냐 과학이 한사람의 의견이나 견해로 결정됨?

아조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