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65455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의 재설계 작업을 마쳤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의 결함이 발생한 지 2개월 만에 제품 재설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의 화면 보호막이 화면과 베젤 전체를 덮어 사람들이 보호막을 떼어낼 수 없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힌지를 다시 설계해 화면에서 좀더 위쪽으로 힌지를 밀어 디스플레이와 평형을 이루도록 했고 때문에 화면을 펼쳤을 때 필름을 더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