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을 추구하지 윤리적 경영이나 낙수효과 다 말같지도 않은 환상일 뿐이고 (물이 안흐르면 그게 다 이윤아니야?) 기업들은 지금 딱 한국에 투자할만큼만 투자하고 있는거라고 생각된다.

헬적화 거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등쳐먹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고 노조를 다 없애고 법인세를 낮춰도 북한이라는 불안요소가 존재하는 이상 지금 하는정도보다 더 큰 규모의 위험한 투자를 할 이유는 없는거지

난 김대중이 좌파여서 북한이랑 하하호호한게 아니라

당시에 imf로 모든걸 조진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수순을 걸었다고 본다.

그리고 박근혜는 무조건 손절해야되는게 기업들의 입장에서 박근혜 정권은 최순실같이 뭣도 아닌 것 시켜서 미르재단으로 기업들 삥뜯은 양아치정권이기 때문에 언론이 앞장서서 탄핵을 주도한거다. 친기업할거면 박근혜는 완전히 묻고 가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