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 김정은이 제 분수도 모르고 괌도에다가 탄도탄 미사일 발사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는데....

 

김정은은 이달 중순 쯤에 미국 영토이자 미공군 기지가 있는 괌에서 30-40 km 떨어진 공해상에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동시발사해 "포위타격" 시험 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즉

 

미국에게 무력시위 위협사격한다는 얘기. 

 

그럼 내가 만약 트럼프 미국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라면  미리 준비 하고 있다가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괌도 쪽으로 날아오면

 

이를 사드 미사일 등으로 중간에 요격하는 것은 물론이고 

 

즉시 북한 남포항 앞바다 30 km 앞에 10배 정도의 숫자의 미국의 미사일을 발사하겠다.

 

황해에 있는 미국 잠수함이나 구축함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을 한 40발 정도 발사하는 거다.

 

또는 좀더 간담을 서늘하게 하자면 대동강 하구 앞바다의 작은 무인도 섬 정도에 미사일을 날릴 수도 있다.

 

아무리 김정은이가 간이 커도 남포 앞바다에 수십발의 미국 미사일이 날아와 터지는 걸 보면

 

간담이 서늘 할 수 밖에 없다. 북한은 아직 사드같은 요격미사일 체계가 없으니 이를 요격할 수는 없다.

 

그러면 김정은이도 제 목숨이 아깝다는 생각을 할테니 더이상 간큰 도발을 하기는 어려울 거다.

 

또 북한의 도발 직후에 북한이나 미국이 대화에 나서더라도 북한의 위협에 굴복한 모양새가 아니게 된다.

 

그러니 여러모로 그값을 하는 (토마호크 1발 = 80만 달러) 대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