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가계정인 거 최대한 표 안 나게 가계정으로 활동했었음. 근데 최근에 가계정인 거 들켜서 계정터짐.

 

페북 같은 sns는 좌편향되어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블루일베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페이지마다 성향이 다른 것 같음.  디씨가 갤마다 성향차이 있는 거랑 좀 비슷한듯.

 

신문사 댓글들 보면 정치 관련으로 키배가 자주 일어나는데

 

팩트자료 제시하면 그래도 알아듣는 사람들 몇 명 있음.

 

원래 문빠였다가 팩폭맞고 전향한 사람들도 많이 봄.

 

극성문빠들은 원래 노답이라 아무소용없다만.

 

그냥 문재인 지지자들 중에 '좌파'라고 욕먹는 사람들 보면 팩폭 몇 번 해주면 문까로 바뀌기도 함.

 

근데 그런 사람들중 스스로를 '좌파'라고 생각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음.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하는 인간들도 많음.(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민주당이 오히려 우파나 보수에 가깝다고 주장함.)

 

어차피 좌파좌빨이라고 해봤자

 

'언제적 색깔론이냐',

 

'좌파좌빨 거리는 거 보니까 할 말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이런 말만 나옴.

 

그런 말 하는 사람한테 좌파라는 단어 안 쓰고 팩트만 제시해서 문까로 전향시켜  본 적 있음.

 

'좌파'라는 단어 뿐만이 아니라 비하어도 사용을 안 하는 게 좋음.

 

팩트가 중요하지,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거나 상대방보다 우월감을 느끼는 게 중요한게 아님.

 

똑같은 말을 전해도 이렇게 말하느냐 저렇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잖?

 

대화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봄.

 

정치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단어들 반발감으로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도 꽤 있음.

 

나는 문재인이 마음에 들지 않음.

 

다음 대선 때 문재인 같은 대통령 당선이 안 되었으면 좋겠음.

 

 

근데 지금 30~40대가 민주당 고정지지층으로 콘크리트화되고 있음. 다음 대선 때도 문재인같은 사람이 대통령되지 않도륵 팩트를  널리널리 알려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