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짐을 바꾸는거다.

 

 

 

레짐은 소수의 인간이 밀실에서 이러쿵 저러쿵 해서 탄생한게 아니라

 

거대하고 복잡한 사회 속의 이해관계가 서로 부딛치면서 도달한 합의이고, 그 합의의 하한선이 바로 法임.

 

 

그게 싫으면 법을 바꾸고 레짐을 바꾸고 혁명을 해야지.

 

 

이게 병옥이가 말로만 떠들 수 밖에 없는 이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