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은 소주성 얘기 덜 하고 혁신성장 팔더라. 박근혜때 창조경제 까던 새끼들이 ㅅㅂ ㅋㅋㅋ

일단 그걸 왜 하려고 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양극화를 해소하는게 첫째 이유였겠으나 소주성을 옹호하는 사람들조차 "최저임금도 못주는 곳은 문닫아라"라고 주장할 정도임. 즉 영세한 곳은 그동안 하던 벌이도 못하게 된다는 건데... 그럼 양극화는 해소되기는커녕 더 벌어짐. 실제로도 통계가 그렇게 나오고 있음. 이미 목적과는 멀어졌고 욕먹는게 싫어서 방어를 위한 방어를 하는 느낌.

일단 소주성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론이고, 별개로 최저임금 상승으로 소득을 상승시킬수 있다는게 틀렸었지. 계속 말해왔지만 우리나라같은 공격적인 최저임금 상승은 오히려 반대로 집중식 성장정책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