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병신이 전쟁 이전에는 다 적자였네하고 말해서 친절하게 설명 다시 해준다.


저기 빨간선은 총독부 예산수지 토탈을 나타내는거고 저 빨간선이 식민지 초기에는 적자 누적폭이 그다지 크지 않다가 중일전쟁을 기점으로 제법 가파르게 적자가 나고 37년까지 이 추세가 지속되는데 이시기에 만철이랍시고 한반도에 열심히 철도 깔고 만주에 있던 물자 약탈하기 위해서 인프라 깔던시기임.


만주 물자 약탈을 위해서 인프라 존내 깔고 37년쯤 되면 조선총독부 수지가 흑자 전환되서 조선도 엄청 빨아먹기 시작해서 44년도에는 조선에서 이제껏 투자한 돈을 다 복구 하고 6억엔 이상 토탈로 뽑아냈다는 이야기다.


전쟁때만 흑자를 본게 아니라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토탈액수를 표로 보여준거...그게 바로 빨간선이 뜻하는 조선 총독부 누계 수지


누계 수지 6억엔으로 조선 총독부만 투자 대비 더 빨아먹었단 이야기고 민간 수지는 얼마나 빨아먹었는지 만철 부터 조사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만철이 도산 기업이나? 무슨 구세군 단체로 생각하는 넘 없겠지?


정말 통계도 못읽는 넘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