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학이나 과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은 서방보다는 동방에서 기원한게 생각보다 많음. 당장 유럽만 해도 서남아시아의 아랍인들에게 배운게 얼만데.

ㅇㅈ 옛날에 서양 애들 다 필사본 쓸때 우리나라 목판본 만들고 인쇄술 발명하던 거에서 이미 차이가 났음.
전쟁만 봐도 서양 애들 4천, 1만 이러고 찔끔찔끔할 때 중국 수나라가 고구려 칠라고 100만, 30만 이러고 투입하는 것만 봐도 스케일차이가 너무 났음.
조선 들어오면서 실생활에 도움도 안되는 성리학이니 이기론이나 연구하고 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잡학이나 실학같은 건 마이너 취급하니까 서양이 치고 올라온 거...

서구에서는 정신과 전문의랑 반나절동안 1:1 대면상담을 통해 계측하고 한국에선 학급에 멘사 문제지 하나 던져주고 30분동안 마킹한 걸로 채점하는 그 지능지수? 당연히 동아시아가 씹압살하겠지ㅋㅋ

당장 전세계 수학교육 학구열만 봐도 동북아시아국가 대부분이 상위권 안에 들어감. (몽골과 러시아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