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월~수요일 간 해남 전라남도학생교육원에서 이루어진 면접 캠프는 전남 내에서 서울대학교 수시전형 중 지역균형선발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에 지원하고, 수능최저기준 충족이 확실하거나 1차 선발을 통과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였다. 나눠준 책자에 참가생 명부가 있어 이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내 조에는 갑자기 1명이 또 추가되어 이것까지 감안한다.

 

장성고, 창평고, 능주고, 해룡고, 광양제철고는 타 학교와 비교했을 때 소재지 거주 학생이 아닌 외지인의 비중이 크고 성적분포상 각 시군에서 잘하는 애들만 모인 곳이기 때문에 따로 기술한다. 다만 전국단위 자사고인 광철의 경우 지역인재전형, 포스코임직원전형 등을 통해서 전체 학생 중 광양시민을 반수 이상 할당하고 있으나, 상위권으로 가면 앞 네 학교와 다를 바 없다.

 

벌교읍은 보성군에 속해는 있으나 보성읍 쪽과 지역성의 차이가 심하여 따로 기술한다. 마찬가지로 무안군의 경우도 삼향읍은 완전 목포시나 다름없기에 따로 기술한다.

 

목포시 13명

여수시 2명

순천시 14명

나주시 2명

광양시 7명, 이 중 광철 2명

담양군 6명, 이 중 창평고 6명

곡성군 0명

구례군 0명

고흥군 2명

보성군 5명, 이 중 보성:벌교 = 3:2

화순군 6명, 이 중 능주고 5명

장흥군 0명

강진군 1명

해남군 2명

완도군 3명

진도군 0명

영암군 3명

무안군 4명, 이 중 무안:삼향 = 1:3, 삼향읍 3명 중 예술고 1명

신안군 1명

함평군 3명

영광군 3명, 이 중 해룡고 3명

장성군 1명, 이 중 장성고 1명

 

물론 이 중에 누가 붙고 누가 떨어질 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용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