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최소한 어떤 정치인의 잘못이라던지 과거에 있던 우리 조상들의 치부라던지 그런것들을 찬양한다면 사회적 으로 매장 당하지.

우리들끼리도 매일 뜯으면서 싸우잖음 정권 바뀔때마다 물갈이 되긴하는데. 최소한 안싸워서 고이는것보다는 나아보이거든

근데 일본은 그런거 없어. 우리가 매일 뜯으면서 싸우서 물갈이라도 된다고 말했잖아 근데 얘들은 싸운다는 개념을 모르는듯. 최근엔 아베놈이 굉장히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법을 만들었는데 일본 시민들은 이게 먹는건지 아니면 자기네들을 죽이는건지도 모르는...
무슨 전두환이나 박정희 시절때 나오는 법같은게 나와도 얘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을거야 게다가 일본 민주주의가 민주주의냐? 그냥 일본 국민들이 자유에 관한 민주주의에 대한 투쟁과 열정을 모르는.

하긴 애초에 미국에게 민주주의를 배달받았으니 미국이 건네준 민주주의를 나쁘게 보고 옛 제국주의를 찬양할수도 있겠네
그 민주주의가 쉬워보이는가봐. 우리만 해도 존나 많은 사람들이 뒤져나갔는데



그냥 쉽게 말하자면 현 우익같은 극단적인 단체가 튀어나오는것을 원치 않는다면 극단적인 짓을 저지르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한다는 암시를 줘야해. 뭐... 우리나라는 이미 그런 암시조차도 우리나라 우파가 난사해서 이젠 양치기소년마냥 별 작용도 안되는 북핵문제 북한 문제처럼 적응해서 좌, 우 모두 될대로 되라는 극의 극단적인 상황이 되버린것 같은데.

일본은 그것조차 없어서. 옆에서 누가 밟아줄 브레이크가 없다고 보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