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에서의 "민족"이라는 개념이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민족의 개념과 좀 다르지 않냐?


일단 파시즘이라는 것 자체가

식민지 쟁탈에서 밀려나

경제적 어려움을 격던 나라들에서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문민통제가 거의 안됬다는 공통점들이 있음


이를 미루어 보았을때

군부의 시각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

식민지 전쟁이라는 수단을 택한거고

원활한 전쟁 수행을 위해서 집권을 해야하니까

집권 기반을 위해 민족을 팔아먹은거지

 

다시말해서 파시즘에서의 민족은

집권의 기반이자 총력전을 위한 원동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민족의 개념이 아닌데

그렇게 오판하는면 안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