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법이 아니라 충분히 있어도 문제없는 법임. 요지는 '사망'이니깐 '죽이지만 않으면'되는 거임. 그리고 규정을 추가시켜서 완벽한 법으로 만들면 되는 거임. 악법이라고 반대시키기에 아직 우리나라에 시설조차 없는 스쿨존답지 못한 스쿨존이 많아서 시설설치 의무화 부분이 통짜로 부정당하면 현재같은 취급받아도 할 수 없는 거임. 저거 까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실수가 저 법은 단지 민식이라는 이름만 빌렸을 뿐인데 저 법이 나오게 된 사건만 놓고 해당사건 운전자가 억울하네 뭐하네 하면서 뻘 짓하고 있는 거임. 스쿨존 교통사고 상당수는 운전자 부주의가 훨씬 큼.
CCTV 영상보니깐 해당사건도 운전자쪽이 잘못 크네.
1. 기본적으로 신호등이 없었고 오히려 사고 당사자는 상당히 모범적으로 건너고 있었네. 순발력이 모자랐을 뿐.
2. 사고 낸 운전자가 아무 경계심없이 박았네. 브레이크도 존나 늦게 밟았고. (상식적으로 기어가는 속도에서 브레이크밟으면 그 자리에 멈춰서지 저 멀리까지 안 나감. 거기다 운전자가 딴 생각 쳐하다가 뒤늦게 밟았거나 아니면 기존에 과속하고 있다가 급브레이크 밟았거나 여하튼 지가 사람을 쳤다는 인식이 늦었다는 시점에서 운전자 새끼가 교통법규를 전혀 준수하지 않았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