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으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지만

그래도 주가를 엄청 올리고 있는 나라들이 많다

전 세계적으로 제약, 바이오, 5G, AI, 자율주행차, 양자컴퓨터 등 엄청난 기술발전의 기대감이 시장의 불황 상태를 뛰어 넘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각 국의 1년 주가변동을 비교해보면서 경제 사정을 알아보자


먼저 갓조국
전 세계에서 제일 가파른 상승폭을 보여준다. 역대 최고가 기록을 매일마다 깨는 중.
1년 사이에 30퍼센트가 넘는 상승을 보인다.
근데 이것이 단순 거품이 아닌게 실제 미국 시장은 취업 성공률, 소비자 물가 지수, 농업 생산량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양호함을 나타냄.
또한 셰일대박으로 거기에 따른 이권도 많이 반영되어 있다.
즉 단순 기대감으로 오른 것이 아닌 각종 지지기반이 확고한 상태라는 것이다.


좌파지만 친기업 성향의 마크롱 대통령의 프랑스도 떡상. 근본있는 상승폭이 눈에 띈다



독일도 제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떡상.



영국은 브렉시트 불안감으로 인한 아쉬운 상승이다.
영국 또한 불안감이 해소가 되면 어떤 흐름이 될지는 미지수.



불매운동? 그게 뭐지요?
주가지수로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 입증.
참고로 현재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다고 한다.



미중 무역전쟁의 수혜국 브라질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될수록 미, 중 양시장에 농산물을 수출 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 개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떡상.
심지어 올해 역대급 풍작이었다고 한다.



인도도 떡상
IT쪽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떡상중이다.

홍콩은 아쉽게도 올해 전반적으로 걸친 홍콩 시위때문에 떡락


중국도 상승은 했지만 미국한테 쳐맞는 중이다. 왔다갔다 하는 흐름이지만 자세히보면 점차적으로 또 내려가는 것을 확인.
밑에 거래량 그래프를 보면 점점 줄고 있다.
그말인 즉슨 외국인들이 중국 주식을 겁나게 팔아치우고 사지를 않는다는 뜻.

그럼 대망의 한국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래프를 작게 만들었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딱봐도 얼마나 혼돈의 도가니인지 알 수 있다.
연초에 비해 약간 상승했지만 거의 제자리.
전 세계 거의 대부분 국가가 연초에 비해 상승했지만 우리나라는 거의0%에 수렴한다 ㅋㅋㅋㅋㅋㅋ

문재앙 시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