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못하면 짱깨애들, 인구 13억짜리 방글라데시나 부탄꼴 될걸.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11/986965/


저기 비중이, 금액기준이 아니라 은행 숫자기준이걸랑.
그냥 어느정도 심각한지 가계산으로 아라보자.

중국이 이번에 정리 들간다는 8-10등급 고위험군만 갖고 보자고. 587개지?
중국의 중소은행 하나 부실규모가 (최종아니고 중간시산) 1조5640억 정도.
저게 유력중소은행도 아니고 지방의 보통 중소은행의 부실규모니까....단순계산 간다.
1,564,000,000,000 x 587개은행 = 918,068,000,000,000 (918조원) 부실&증발예정

ㅆㅂ, 대륙의 기상 쩐다. 문제는 이거에다가 갈수록 태산이란 꼴이 겹쳐.

"中 '그림자 금융' 2천400조원…부실대출, 공식통계 3배 이상"

엄훠나...ㅆㅂ 넋이 안드로메다까지 날아가게 만든다 진짴ㅋㅋㅋㅋ

저건 어차피 우량은행이라도 회수 못하는 부실이라고 쳐도 되걸랑. 기사내용 보면 됨.

97년에 한국도 비슷했거든.


3318조원이 지금 부실이란 이야기야 개산으로 나온거지만.

우리나라 GDP가 지금 얼마더라... 2018년게 1782.3조원이니까

대륙스케일 장난아니네. 한국이 2년동안 총생산 할 돈이 부실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부실의 의미를 정확히 알려줄께. 경제에서 부실터지면, 그만한 재산이 사라지는거야.

즉, 중국에서 지금 대충잡아 3318조원 분의 재산/신용이 그냥 없어져버린다는 이야기임.


여기오는 인민(이승)해방군 애들아 축하한다. 

아마 한국처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꼴" 을 겪게 될거야.


몇년걸린다고? 6개월 안쪽이라도 금융정책 줄타기 하다 삐끗하면 골로갈걸.

니네인구 전체가 방글라데시 꼴 난다 해도 이상할 상황 아님.


근데 조금 알아봤는데 장난아니네.  위기도 대륙의 기상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