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입만 X나게 털면서 정작 행동으로 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거다.


태극기 들고 다니는 할배들은 보면 어쨋든 오프라인으로 꾸준히 세력 과시를 하는데


인터넷 공간에는 그렇게 많은 합수적 보리들이 오프라인에서는 전혀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유승민이 대표적인 합수적 보리 스타일의 정치인인데


말은 존나 청산유수인데 실제로는 하는 건 X나게 없으니 결국 말로만 뭘 만들어 내고 지들끼리 물빨하는 것 밖에 못한다.


물론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내가 오프라인으로 갈 시간에 다른 활동을 하는게 나한테 이득이니까.


합리 좋아하는 합수적 보리들이 오프라인에서 안 보이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그런데 문제는 합수적 보리들이 모두 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사니까 결국 합수적 보리는 아무런 영향력도 끼치지 못하는 집단으로 전락한 거지.


합수적 보리들이 정말로 정권을 잡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설정질 좀 그만하고 오프라인으로 활동을 활발하는 게 어떨까?


그게 귀찮다. 싫다. 시간낭비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합수적 보리들은 그냥 그렇게 사는 수 밖에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