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조자들 특 (개인경험이다, 와서 음식점 하는 애들 빼고)

- 부자다.

- 부자가 될 만큼 머리들이 좋더라.

- 학벌이 좋거나 안좋아도 진짜 머리가 좋다.

- 연구두뇌들 많더라. 인텔로 끌려가는 사람 최근에 많이 봤음.

- 저 위에 4개 뿐 아니라 한국에서 돈장사 전주하던 놈들도 한국에서 돈 빼오더라.

* 즉 기본적으로 인재들이 건너온다는 이야기야.


2. 한강의 기적의  가장 큰 요인: 고급인재를 한국 국내에서 조달 가능했다.

    저 인재 풀에 자본집약 풀어서 성장한게 한국이야.

양질의 교육을 통한 발전으로 1955년 6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작년 2만8천달러로 급성장했다. 2010년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도약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520194300004

그런데...

생산되었거나 생산될 고급인재는 밖으로 나가버리니. 글쎄?

따라서 한강에서 기적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따라서, 문치매 뒤에 누가 되던 이미 끝났다고 보는 이유가 저런 이유. 

기본적으로 자유시장경제가 아닌 정치우선경제의 경우 망한다는 것을 인재들은 이미 아니까.


진심 요즘 탈조선 사례들 보면 

인적자본/물적자본 양쪽 동시 유출이 심각하단다.

피부로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