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미래유산이라고
낡은 건물이라도 미래 새대들에게 물려줄 유산이다
라는 논리로 노포나 오래된 건물들 보존함
반포 5단지 재개발때도
5공 성냥갑 아파트가 미래유산이라 남길려고 했는데
붕괴 위험성이 있어서 밀어버리기로 함
올해 가을에 완공될 르네상스 호텔이다
강남 르네상스 사거리에 그 호텔 맞다
35층 빌딩 하나는 오피스
38층 빌딩은 오피스+호텔로 건설됨
한국 건축사에 중요한 건물 중 하나이기도 하고
역사도 있는 건물이라
미래 유산으로 보존할 가치는 있다고 봄
버선이라는 소재로 만든 건물이기도 하고
그런데 재개발 되는데 서울시에서
어떤 테클도 안 걸었단 말이지
그러면 선택적 유산인건가 아니면
여론이 좀 일어나면 여론 달래기식으로만 하는건가
좀 혼란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