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골에서 살고있는 위키러다. 

미국에서 살면서 신기한게, 연방법은 칼같이 지켜짐.

1주에 40시간 이상 일하면 그보다 일한거에 1.5배 시급주는거 당연한거고, 칼같이 지켜짐. 심지어 동네 식당에서도.

그러니까 기업에서도 야근이 없고, 고숙련 전문가 야근이 필수인 업종은 우리는 수당 잘쳐줍니다하고 부려먹지.

근로시간 52시간을 강제하는게 현실성이 없으면, 정부가 임금정산에 개입해서 어느정도 근로시간 조정하는게 맞다고봄.

당장 그리스랑 터키, 멕시코 다음으로 야근이 많은나라에서 청년실업이 심각하다는건, 정부 정책개입이 필요하다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