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추진운동본부’ 8일 모임
기사입력 2015-04-08 

정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DMZ 평화공원유라시아 철도연결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북한과 관련국들이 협조해야 한다”며 “우리가 단독으로 추진할 수 있는 ‘민통선지역(CCZ) 세계평화도시’를 건설해 주도적으로 평화통일로 가는 방안이 있다”고 제안했다. 

정 전 의원은 “박 대통령의 꿈이자 우리 한민족 모두의 꿈이 실현돼 박근혜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도록 일치단결하자”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와 시각>朴정부의 ‘외교 레임덕’

기사입력 2014.07.16

이미숙/국제부장


한·미 관계가 심상찮다. 미국측에서 들려오는 박근혜정부에 대한 불만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최근 워싱턴에 가보니 지난 2012년 한국대선 후 “생스 갓(Thanks God)”을 외쳤던 오바마 행정부 인사들이 “임기 내 사고만 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청와대에 대한 워싱턴의 불신이 노무현정부 때보다 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국 쪽에서 들려오는 이 같은 비판의 배경엔 갈수록 악화되는 한·일 관계, 급격히 가까워지는 한·중 관계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다. 


http://web.archive.org/web/20190817150712/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204699



닭이 중공 염병식에 참석해 시진핑의 기쁨줘짓 할 때, 미국이 비공식 채널로 경고를 했다는 뭐 공공연한 얘기고.

중공이 추진한 AIIB 에 닭이 참석할 때 역시 미국은 조용히 비공식 채널로 경고.

심지어 닭의 사드 반대 기조 역시 미국은 조용히 비공식 채널로 젊잖게 경고.

닭이 노벨평화상 추진을 위해 벌이는 요상한 DMZ 어쩌구 등등 역시 미국은 비공식적으로 대북제재 공조를 유지해달라고 부탁.


미국이 이렇게 비공식 채널로만 경고해주니,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닭근혜 정권의 미한관계가 좋았다고 착각하더라구요.

하지만 닭근혜 정권의 실체는 문재인 정권의 베타버전이었어요ㅋㅋㅋ

사실 문재인 정권이 하는 짓은 닭근혜 정권과 똑같음. 심지어 콘크리트 지지층의 비율까지 40%대로 판박이일 정도니ㅋ


닭과 문의 유일한 차이는 김정은이 같이 놀아줬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죠.

그나마 요즘은 김정은이 문을 닭 취급 하는 것 같더라만ㅋㅋㅋ


암튼 덕분에 오바마가 딥빡이 오를대로 올랐다만, 어쨌든 미한관계를 생각해서 공식적 반응만은 자제했습니다.

그러다가 닭이 사드 배치를 계속 반대하며 '공식요청이 없니 어쩌니' 하며 말장난을 치자 캐빡친 오바마가 이런 말을 했죠.


민중의소리 [사설] 용납할 수 없는 오바마 대통령의 극언

2016-04-28 

얼마 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을 무력으로 파괴할 수 있지만 한국 등 우방국 보호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 공격을 직접 언급하면서 ‘파괴’라는 표현까지 썼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http://www.vop.co.kr/A00001017687.html


민중의 소리가 발끈하듯이, 이 발언의 실제 뉘앙스는 "한번 북폭 가볼까? 그럼 니들도 다칠텐데..." 이런 의미였습니다.


이에 화들짝 놀란 닭근혜, 사드 부지 선정을 황교안에게 맡기고 본인은 아몰랑~ 하며 러시아 푸틴 오빠한테 달려갔죠?

이 때 정말로 오바마가 닭에게 캐빡쳤다 카더라 하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하필이면 푸틴 오빠라니ㅋ


조선이 아직은 친중-친북 안한 것 같으세요? 지금 문이 친중-친북 할까봐 걱정되세요?

이제 걱정 마세요. 이미 친중-친북 했으니깐ㅋ 


그리고 현재 미국은 조선을 버리고 일본을 군사적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세기 타성에 젖은 미국 의회 일부 노땅들이나 미한동맹에 집착할 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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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미국이 한미일 공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재무장한 일본을 위주로, 나머지들은 종속변수로 ...중략... 미국 백악관과 상하원을 찾아 알고 싶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395793


미국이 일본을 군사적 파트너로 선택, 조선을 던졌다는 사실은 사실은 조선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김현종은 걍 청와대가 시키는대로 어느 정도까지 갈라섰는지를 확인하러 갔었을 뿐.


자 이제 얘기 정리하자구요.


[문정인/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 그러니까 그렇다라고 하면 진실의 순간이 다가온 거죠. 그러니까 소위 방위비 분담이라는 것 때문에 주한미군 일방적으로 감축하고 동맹을 흔든다라고 하면 한국 국민들도 거기에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다른 대안을 모색하거나. 그러면 한미동맹이 상당히 어려워지겠죠. 그러나 원인 제공은 분명히 미국 측에 있는 것이죠.]


http://web.archive.org/web/20191231084728/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25071


문정인이 말한 진실의 순간. 저건 사실 방위비와는 별개의, 숨겨진 조선의 의도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그 의도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정인은 미국에서 "조선의 오사마 빈 라덴" 취급을 받는 놈이거든요.


현재 미국과 조선은 과연 누가 명분을 빼앗길 것인가의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진실의 순간이 오면요. 탈조센이 힘들어질겁니다.


그 진실의 순간 언제냐구요? 여러분 옆동네 짱꼴라가 항모전단을 실전배치하는 날이지 싶네요.

시진핑 정권 이대론 오래 못버팁니다. 이런 애들이 꼭 사고를 쳐왔죠.


조선 언론만 보면요. 세상이 안보입니다.

가끔씩 Chinese Navy 로 외신 검색해보세요. 심상찮게 World War 3 란 말이 같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테니.


걍 진실의 순간을 기다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