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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은 평범한 대학생. 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더미에서 살아있는 요정을 발견하고 주워서 데려감.

근데 그 요정이 너무 장난꾸러기에다가 자꾸 사고를 쳐서 쫓아내려고 함.

요정은 자신이 돌아갈 힘을 모으게 도와주면 돌아가기 전에 소원 하나를 이뤄주겠다면서 설득함.


그래서 넘어간 주인공이 요정이 힘을 되찾게 도와주려는데 그 방법이 골때림.

요정은 지루하면 힘을 잃고, 즐거우면 힘을 얻어서 재밌게 해줘야 하는데,

문제는 얘네가 폐쇄된 요정나라에서도 심심하면 난교파티를 여는 쾌락중독이라는 것.

사이즈 문제로 주인공은 요정으로 동정을 떼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사이즈가 맞게 줄인다면서 주인공을 여자로 만들어버림.

그리고 바로 주인공의 클리자지 동정을 뺏어가버림.


다시 남자로 돌려달라는 부탁은 '지루'하다며 거절하고, 계속 주인공 옆에서 '재미'를 얻기 위해 괴롭히는 내용임.


예를 들어서



친구한테 여자로 변한 사실을 숨기는 주인공의 가슴을 조금씩 커지게 만들어서 붕대가 풀리게 만들거나


주인공이 입고 있는 옷에 자아가 생기게 만들어서 주인공을 간지럽히거나, 벗겨서 같이 도망쳐서 치녀로 보이게 만들기도 하고


개냥이로 유명한 길냥이를 주인공한테 빙의시켜서 자기 몸이 멋대로 애교부리는 걸 감상하게 하는 등 장난이 매우 수준급임.


 



아무튼 꼴잘알 요정과 후천적 찌머크가 된 틋녀의 대꼴일상물

거기다 아직 안나왔지만 최면이랑 조교 태그도 있는걸로 봐서 앞으로가 정말 기대됨


같이 볼래?


요정도 전기파리채에 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