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후타나리 용사 파티 x 서큐버스 틋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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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마왕님.


 잘 지내시나요 물론 그렇진 않겠죠


 용사 파티가 마왕님의 군대를 처부수고, 마왕님께 점차 다가가고 있으니.

 

 한 번도 뵌 적도 없고이름조차 모르지만저는 그런 마왕님을 응원합니다

 

 제가 마족, 서큐버스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마왕님도 신을 싫어하신다고 들었거든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저를 다른 차원의 서큐버스로 만들어버린 그 신을, 저도 무지 싫어하거든요…….

 

 원래는 인간 남성이었지만지금은 서큐버스 여성이니까 마왕님께 기도하는 게 이상하진 않죠?

 

 

 그러니까 마왕님제발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저는 지금 그 용사 파티에게 붙잡혀 있습니다

 

 그 상태로 매일매일 고문을아니 고문보다도 더한 위협과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제발흉악무도한 용사 파티에서 저를 구해주세요.

 

 

 저를 구해주신다면용사 파티를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선택받은 자라고 불리는 네 명의 용사 파티는 모두 후타나리……그러니까 모두 남근을 갖고 있습니다

 


 제국 기사단의 귀감기사도의 화신, ‘일인군단’, 로열 나이트 같은 칭호를 같고 있는 웨펀마스터 용사는,

 

 으랴으럇이 음란천박한 음마(陰魔)내 성검이 어떠냐!”

 

 사실 싸구려 음란서적을 좋아하고거기에 나오는 폭력적이고 변태적인 섹스를 좋아합니다…….

 

 

 신이 직접 내린 사도성모의 재현걸어다니는 기적, ‘그 분의 대행자’ 등등의 이명을 갖고 있는 성녀는,

 

 하찮은 마물에게 제 극태자지를 허락할 순 없죠그렇게 그냥 처다보면서 하염없이 패배자위나 하세요.”

 

 실제로는 사디스트에다가 무척 가학적이고또 남을 괴롭히는 괴상한 취미를 갖고 있구요…….

 

 

 최연소 10서클 달성자차기 마탑의 성주 예정자비약술과 주술흑마법까지 섭렵했다는 마법사는,

 

 실험체한동안 마나를 안썼다보니까 오늘은 두 가지를 중복해 볼 거야. 인식개변세뇌랑 성감대 증폭이젠 익숙하지?”

 

 실험이라는 명목으로 저에게 온갖 변태적이고 엽기적인 짓거리를 일삼고 있습니다…….

 

 존재 자체가 은밀한그늘 속에서 죽음을 안긴다고 하는최장거리 저격술이 가능한제국 내에서도 희귀한 다크엘프 레인저는

 

 너는이런 소추자지도 좋아해……왕불알도……정말로……?

 

 화려한 외모와 달리 자존감이 극도로 낮고자지는 작은데 고환이 주먹 만해 사정량이 엄청 많습니다…….

 

 

 이 정신나간 용사 파티 속에서저는 날마다 이들의 후타나리 자지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용사에게는 그런 음란한 소설책에 나오는 야한 서큐버스를 연기하면 좋아하고,

 

 하으아앙용사님단단한 성검에보지이죽어여보지 망가져어허…….”

 

 오냐선량한 백성에게 해악을 끼치지 못하게내 너를 성검으로 정화시켜주마!”


 

 성녀 앞에서는 자지를아니 신을 따르겠다믿겠다는 식으로 말하면 좋아합니다

 

 기도할게요날마다 기도할 테니까, 제발 성녀님 큰자지 넣어주세요…….”

 

 흐응. 그럼 이번만 특별히 자비를 베풀어서보지 입구까지만 허락 해줄까요우후후후…….”

 


 마법사는 몸매로 놀리면 버럭하는 게 모습이 은근히 귀엽고,

 

 근데에마법사님 마나량 다 합쳐도 제 엉덩이랑 가슴이 더 크고 풍만하지 않겠어요……?”

 

 ……넌 오늘 뒤졌어. 야, 실험체다리 벌려보지 딱 대.”


 

 다크엘프 레인저는 애무랑 무지성 칭찬에 약하더라구요.

 

 레인저님 너무 좋아요저보다도 큰 가슴도말랑한 뱃살도오쪼그마한 자지랑 묵직한 불알도오, 너무 조아여…….”

 

 “나, 용사 파티원인데…… 마족이랑 친해지면안되는데……. 근데 나도네 손이 좋아네가 너무 좋아…….”

 

 

 저를 구해주신다면 네 가지 자지님……

 

 아니 아니생각하다 보니까 또 머리가 물들어버렸네요.

 

 네 명의 용사 파티원들의 약점을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간에마왕님


 마족의 지배자님혹시라도 이런 제 기도가 들리신다면……

 

 이 음란한 마족아어디서 무슨 흉계를 꾸미고 있는 게냐썩 나오지 못할까!”

 

 어머또 몰래 숨어서 불순한 생각을 품고 있는 건가요이래서 이교도 마물은 정말…….”

 

 실험체, 실험체어딨어걸어다니는 젖탱이야아!”

 

 어딨어왜 불러도 안 나오는 거야너도, 이제 내가 싫어진 거야……?”

 

 

 파티원들이 저를 찾고 있네요……

 

 ……자지님들께서저를 찾고 있어요.

 

 

 네 년어딜 가있던 게냐아니다순순히 말할 리 없지대신 오늘 밤은 단단히 각오하거라!”

 

 회개하고 신앙심을 품기로 한 게 바로 어제였는데그동안의 훈계로는 부족했나 보죠……?”

 

 실험체강제로 입 벌리기 전에 알아서 마셔. 그 출렁이는 지방덩어리가 얼마나 버티는지 보자고.”

 

 찾았다헤헤……어디 가지 말고곁에 있어줘나도내 자지도 모두 사랑해 줘…….”

 


 마왕님, 인간 남자였던 제가 용사 파티님들의,


 자지님들의 성처리 서큐버스로 완전 함락되어버리기 전에…….

 

 제발저를 이 지옥천국에서 꺼내주지 마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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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큐버스 & 후타 용사 파티" 프롤로그?


 참고한 생각바구니 : https://arca.live/b/tsfiction/97731613

 

 용사 (https://arca.live/b/tsfiction/97195803)

 성녀 (https://arca.live/b/tsfiction/97269237)

 마법사 (https://arca.live/b/tsfiction/97800381)

 레인저 (https://arca.live/b/tsfiction/97956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