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

제단:Counted Inventer


4화 -훈련(2)-


통성명 후 10일 이란 시간이 허무하게 지나갔다. 지금도 온몸엔 근육통이 날뛰고 있으며 오늘은 특별히 사령관님 에게 조금 쉬운 훈련을 하자고 할 생각이다.


“사령관님.”

“어어 자네 왜그러는가?”

“조금 쉬운 훈련은 없습니까요?”

“있겠나?”

“네?”


로니는 잠시 당황했지만 사령관님이 말을 꺼냈다.


”원래 모든 훈련은 힘든거라네.. 단장 이며 여기 맴버들도 이훈련은 다 겪었네…. 하지만….. 이렇게 말하다니…. 자네 조금은 ‘실망’ 이구만”


로니는 충격을 먹은 표정으로 죄송하다 말한뒤 다시 방으로 돌아온뒤 생각에 잠겼다. 그는 ‘실망’ 이라는 말에 당황을 숨기진 못했으며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었다 그는 예전부터 이랬었다 늘 열심히 노력해도 꽉 묶인 꼬여있는 실을 풀듯 성공을 위해선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됬다. 그래서 그는 그동안 학교 선생님께 늘 핀잔을 받아왔으며 그런날이 반복될수록 ‘실망’ 이라는 말엔 눈물을 참기 힘들어져샀다. 집에와선 이불에 코를 박고 울었으며 그때마다 어머니 가 진정 시켜줬다. 그는 그일이 반복될수록 점점 생기를 잃어갔고 어머닌 집에서만 달래줄뿐 선생님과의 면담을 피하셨다. 그러니 로니는 어머니에게 더욱 의존하게되었다. 로니는 마음의 고통보단 다른 고통을 받겠단 그런 잘못된 사고로 그는 자해를 하게 되었다. 게다가 기분이 안좋아 질수록 악몽에 시달렸다. 어머닌 자해하는 버릇을 10일만에 발견하셨고 로니의 어머니는 로니와 함께 그날은 학교도안가고 펑펑 울었다. 그뒤론 어머니께선 선생이랑 통화를 자주하셨고 말을 심하게 하는건 줄어들었으나 선생은 로니의 어머니를 욕하는 일이 빈번 해졌다. 로니는 그걸 어머니에게 말했고 이 사건은 공론화되며 선생은 잘렸다. 로니는 어머니를 걱정했지만 그녀는 비장한 웃음을 지으며 지금이라도 잘되면 됬다 라고 말하셨다. 그뒤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로니가 중1이 된뒤 그해 여름에 [론] 이 붕괴되어 로니는 어머니를 잃었단 괴로움에 매일밤을 악몽에게서 시달리다 재단 멤버들을 보곤 생기를 차렸다. 하지만 지금 그는 트라우마가 발동됬는지 한참을 인상을 찌푸렸다.


“하……. ”


그뒤 2시간후 제단에 3명의 사람이 들어왔다. 

우렁찬 목소리로 셋중 한명이 말했다.


“다녀왔습니다요!!!“


그뒤 사령관은 내려오며 반갑게 맞이 했고 로니는 나가보자 ‘ㅌ’, ‘ㅎ’, ‘ㄹ’ 가면의 사람들이 있었다.


”어어.. 윌러스가 도움 필요할땐 언제든지 부르래요!”

”아아 그런가?? 윌러스에게 신세를 많이 지는 니낌이구만 하하!”

사령관은 다행이단 표정으로 예기했다.

“윌러스가 뭐임??”

“옌 뭐랑께요 사령관님??”

“아! 엘리트라네!”

“에? 엘리트요? 제가요???“

”모든훈련을 11일 만에 다끝내고선 이제 반복 훈련 한다네!“

”암벽등반도요?“


그는 까칠하게 사령관에게 물어봤다.


”그건 마지막 과정이 아닌가? 하하“

”그래서 윌러스가 뭐냐구요“

”아아 ‘재단’이라네!“


윌러스는 카운티드 인벤터 처럼 재단 이름이다. 하지만 모든 나라에서 가장 많이 고용하는 용병위주의 재단이며 대부분의 맴버가 전쟁에 고용되기 때문에 토벌은 카운티드 인벤터에 ‘지원’ 하는 정도이다.

한편 이맘때즘 [론]에서는 ‘시킨’ 과 이어져 있는 통로에서는 론의 입구는 [핵 괴물] 들이 파괴했고 시킨의 군대인 ’런처‘ 는 급하게 군인들을 모아 투입됐다. 하지만 괴물들은 끊임없이 나와 ’런처‘는 후퇴했고 통로가 괴물들에게 먹힌뒤 시킨의 입구도 부서져 버렸다. 하지만 시킨 도시의 구조상 입구 주변엔 ’발 산맥‘ 이 둘러 쌓여 있어서 괴물들을 고립시킬순 있었다. 그래도 위험이 도사렸기에 다행도 잠시, ’발 산맥‘ 의 유일한 통로도 괴물들이 통과하려하자 ’런처‘ 는 발악했다. 하지만 소용은 없었다. 그때! ’시킨‘ 이 고용한 윌러스의 용병들이

등장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이야압!!”


쾅!!!!


“크오오오아아왘!”


한 소녀가 대검을 들고 달리다 괴물들의 목을 잘랐다. 괴물들은 괴성을 지르며 ‘검은 피’ 가아닌 피가 흘러나왔으며 소녀의 큰 눈과 웃고있는 입가엔 피가 흩뿌린듯 묻었다. 그녀는 오른쪽 입에만 난 긴 송곳니에 뭇은 피를 핥곤말했다.


“으악! 맛없어엉 힝”

“히힛 서스!! 점점 검술이 느는거 같에!!”

“웅?? 이나앙!!! 저그능??”

“저기있어!“

”저그응!!! 하이영!!!“

”어!! 아..안녕!!“


그뒤 이나는 저그한테 가더니 불평을 했다.


”아니 이런토벌일은 인벤터쪽 아니야??“

”시킨쪽에서 인벤터가아닌 윌러스에 연락을 넣은거보니 아무래도 인밴터쪽에게 어지간히 원망이 있나본데??“

”아 킄킄킄 어이가 없네 그래도… 그쪽이 일 하나만큼은 잘하는데… 왜 정부가 싫어하지?“

“몰랑!”

“어… 서스! 우리 조금만 놀까??”

“엉!!!!”


그녀는 저그랑 놀며 시간을 때우다 어떤 괴물이 날라와 십자가 모양의 ’무언가‘ 를 꺼내고 십자가의 태두리가 빨간색으로 된뒤 갑자기 통로의 입구에서 괴물들이 달려와 앞에있던 윌러스 병사를 물었다.


“끄아아악!!!!”


놀랄틈도 없이 과물들은 쏟아져 나왔고 이난 잠시 뒤로 피한뒤 카운티드 인벤터에게 도움을 청했다. 저그랑 서스가 검으로 과물들을 죽이고 그외 병사들이 주변에서 서포트할때 하늘에서 표창이 날라와 괴물을 죽였다.


“인벤터…?”

“여 윌러스 오랜만~~”


모두가 당황할때 키읔이가 등장해 상황을 정리하기시작했으며 시옷이는 날아다니던 괴물에게 창을 뺏기고 괴물에게 팔이 물린뒤 죽을뻔할때 피읖이가 괴물의 목에 표창을 꽂아 죽이고 순식간에 인벤터 멤버들이 괴물들을 죽여나가며 상황은 정리되는듯 싶었다. 무기가 없어진 시옷인 괴물들의 표적이 되었고 여리치이고 저리치이자 지켜보던 디귿이가 장검으로 크게 한번베고 2마릴 죽인뒤 저그가 단검으로 마지막 한마리를 죽이며 상황은 일단락됬다. 인벤터는 [론]으로가 마무리 토벌을했으며 통로를 급하게 매꾼뒤 상황을 정리했다


“…..씨이바알!!!!! 단장 개나발 호로 씨부럴 새끼이이이!!!“


기윽이는 여전히 인명구조원이었으며 진짜 화나 소리쳤다. 하지만 검은 그림자가 그를 덮고선 웃었다.


”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ㅏㅏ하하하하!!“


기윽이는 난생처음 ‘공포’, ‘두려움’, ‘역겨움’ 을 동시에 받아 몸이 굳어 검은 그림자의 얼굴을 응시할 뿐이었다.



-다음화에서….-



————————————————————————

어어….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진도가 빠듯한거 같네용 

7화 까지는 프롤로그 일거 같습니다!!ㅋㅋ 그럼 다음화에 뵙시다!! 아 참고로 그다음 화는 금 아니면 토 이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