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간에 힘씀 없는 날엔
그저
퉁! 칩시다.
평생토록 팔을 거세게 들기에는
사람이란
관절이 닳으니까.
담벽마다 딛을 곳 없는 높이에
가끔
망치는 어딨나 싶다가
대문이 옆에 떡하니 놓인 걸 봐야지만
겨우
퉁! 하구, 두드릴 텐가요?
서로간에,
우리 힘쓸 일이 없다며는
퉁! 치고 지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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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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