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카드로 보는 마을사람 전원 참가 난교파티.MTG - 중세게임 갤러리 (dcinside.com) 





관련 이야기 : https://m.dcinside.com/board/aoegame/6842954


이 스토리는 쌍둥이 천사 알몸합체편의 사이드 스토리로 해당 글에서 설명한 내용은 다시 안할거니 보고 오는걸 추천






이니스트라드에는 가보니라고 하는 인간들이 사는 마을이 있다. 인간 민병대들과 천사들이 지키는 인간 최대 거주지라 나름대로 평화로운 동네였음






그러던 어느날 나히리의 술수로 아바신이 미쳐버리고




천사들도 같이 미쳐서 불을 지르고 인간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참사가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이에 가보니 거주민중 일부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가보니를 떠나 한 곳에 정착하고, 이곳을 한웨이르라고 명명함





한웨이르 일보는 해당 팩이 나올 때 매직 공식 매체에서 연재되던 신문이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니 성벽을 지어 아바신과 천사들의 위협을 막아내고





민병대를 꾸리는 등 한웨이르는 나름 살기좋은 동네였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한웨이르 일보엔 병신같은 기사만 실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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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여러몸?


이걸 마지막으로 한웨이르 일보는 끊기게 된다









그럼 잠깐 카드 일러스트를 돌아보도록 하자
















하늘을 자세히 보면 저 멀리에 드리운 촉수가 보일 것이다

그리고 많은 중붕이가 지적한대로 맨 오른쪽 남자는 얼굴이 헐은걸로 보아 이미 촉수조교가 완료된 상태임





기괴한 신문의 전말은 전편에서 브루나와 기셀라를 보빔섹스끝에 한몸으로 만들어버린 엠라쿨이 한웨이르에도 촉수를 뻗어버려서 벌어진 일이었음




그리하여 마을을 지키기 위해 단결한 한웨이르 시민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단결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합체하는 카드의 실물은 분리버전 두개의 뒷면에 존나 큰 카드가 인쇄되어있어서 조건을 맞추면 두개를 뒤집어 하나의 거대한 카드로 만든다. 간지 개쩜







요청 들어와서 여기까지만 해봄

3절까지 했으니 충분히 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