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땐 쉬셈. 그리고 너무 늦게까진 공부하지 마시고.

듣기를 왜 틀리노! 맞으라고 내준 문제들인데  개인적으로 빈칸 빼고 나머지는 요령 터득하면 쉽게 맞음 수학처럼 영어도 문제 낼 수 있는 유형이 비슷하니까 그거 알아내면 극복할듯

정 듣기가 안되면 별로 추천하지는 않지만 ebs 듣기 지문을 여러번 보는 방법도 있어요
ebs연계가 대부분 듣기쪽에서 많이 되거든요
그리고 문맥,주제,순서.. 이런건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오지 않는 이상 웬만해선 틀릴 일 없을껀데
아무래도 기본 영어 실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네요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왜 이게 정답이고 왜 저게 오답일까 한번씩 생각해보세요

모의고사 80점 드립치는거 보면 모르겠냐? 시험을 대하는 자세가 안돼있는거다
모의고사면 퍼센테이지에 틀리는 문제유형까지 분석해서 나올건데, 하다못해 몇등급나오는데도 아니고 80중반 나온다고... 절대평가야?

듣기는 무조건 다맞도록 계속 노력하세요 듣기문제집 있을거예요 그리고 영단어 귀찮아도 매일 일정량 외우고 문맥이랑 빈칸은 글 주제찾고 답인 근거찾는 연습하세요 그리고 절대 영어 절평이니깐 2등급만 받자 생각하지마세요

듣기는 ebs연계니까 5회독 이상은하세요. 그리고 영어같은경우는 말갖지도 않은 국어능력이 필요한경우도 있는데 차라리 자기 독해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되면 문제푸는 순서를 다르게해서 풀어봐요 그러면 도움됩니다

1. 운동 시작하기
2. 수면 시간 늘리기
3. 지문 듣지 않고, 듣기 평가 정답 미리 예상해보기

1. 운동 시작하기
2. 수면 시간 늘리기
3. 지문 듣지 않고, 듣기 평가 정답 미리 예상해보기

1. 운동 시작하기
2. 수면 시간 늘리기
3. 지문 듣지 않고, 듣기 평가 정답 미리 예상해보기

코칭, 컨설팅, 과외 및 강의 등 10년 이상 했었습니다. 댓글 달려고 남라 가입까지 했네요. 
중상위권 학생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부는 벽돌을 쌓아나가는 것이 아니라, 체를 보다 촘촘하게 짜나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했다 해도 실이 한 곳에 몰려있고 다른 곳이 뭉숭뭉숭 헐겁게 비어있으면 소용없겠지요. 

1. 일단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문제 유형들을 파악하는 겁니다. 이 부분은 참고서나 문제집 중 유형 관련 서적을 보면 맨 앞에 목차를 보면 다 나와 있습니다. 다만, 서적에 따라 분류해놓은 유형목록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최소 2~3권의 책을 비교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분류되어 있는 유형들을 종이에 옮겨 적어 보세요. 어차피 집에 문제집이나 참고서는 썩어나게 많으실테니 듣기파트 문제집들과 나머지 파트 문제집들 굴러다니는거 아무거나 집어들어서 유형 정리해도 되고, 없으면 서점 가서 목차만 폰으로 사진 찍어와도 됩니다. 

2. 그 다음은 유형들을 보면서 자신이 강세를 보이는, 그저 그런, 약세를 보이는 유형들을 체크합니다. 그간 풀었던 문제집 한두권이나 시험지 여러장을 흝어보면서 체크하면 됩니다. 

3. 강세를 보이는 유형들은 시험준비할때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겠지요. 문제당 3~5분 정도로 체크해나가면 됩니다. 문제 풀 때마다 내가 문제 푸는 패턴을 기억하세요. 

4. 그저 그런 유형들은 약세인 부분들 준비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알 수도 있는 문제들이니 괜찮다는 마음을 버리시고 그냥 모른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세요.

5. 약세인 부분들은.. 일반적으로 30번대 이전까지는 많이 맞는다고 가정할게요. 그럼 30번대부터 마지막까지가 관건인건데, 이 구간에서 약세인 부분이 존재한다면 각 유형마다 푸는 방식들을 정형화 하세요. 물론 한 유형에서도 모든 문제들이 똑같은 패턴으로 나오진 않고 부분부분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만, 변화하는 패턴들을 풀어보면서 분석하고 체득하세요. 보통 많아봐야 2~3가지 변화입니다. 푸는 패턴 정형화가 중요한게, 주제나 단어가 희한한게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실마리를 찾게 만들어줍니다. 보통 30번대부터는 지문 다 읽을 필요도 없어요. 어떻게 하냐면..

6. 문제 풀때 지문부터 보기보다는, 문제 확실히 보고(맞는거 고르라는지 틀린거 고르라는지) 다음 선택지들부터 흝어보고, 지문 첫3줄- 막3줄- 중간중간 문단 바뀌고 첫줄 순으로 보는 겁니다. 그럼 7~80%는 여기서 파악이 돼요. 나머지 2~30%는 지문 한번 싹 읽어봐야 하는 경우이지만.. 
선택지를 보면 1)글의 내용 대충 파악 2)겹치는 것과 안 겹치는 단어들과 선택지 파악 3) 출제자가 유도하고 싶은 방향 파악 이 됩니다. 선택지에서 대강의 정보를 얻고 지문으로 가서 초3말3 문장 한번 흝어보면 50% 이상 견적이 나옵니다. '아 이 지문은 이런 주제구나. 근데 내가 선택지에서 봤던 내용 중 어떤 내용을 이 문제와 지문에서 원하는거지? ' 라는 마음으로..일종의 심사위원이나 평가위원같은 마음으로 보세요. '내가 이 문제를 풀어야 돼!' 하는 마음보다는 문제를 검사나 평가한다는 마음으로.. 선택지 소거법으로 제낄때 김응수 배우의 '에잇 쯧쯧쯧 이런 선택지가 말이돼? 니놈은 탈락이야' 하는 마음과 표정으로 문제를 풀면 좀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7. 그리고.. 위에서 다른 분들도 말했지만 EBS 참고도 중요한데, 듣기파트는 나중에 dialog도 한번 싹 읽으면서 들으세요. 듣기 이외의 파트는 문제 변형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문제 옆 빈칸에 문제 풀고 파악한 내용의 주제나 메모할 실마리를 한두줄로 적으세요. 그정도만 해도 나중에 기억이 떠오릅니다. 
얼굴 보고 이야기 해주는 것도 아니고 수업도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걸 이야기 하기는 쉽지 않지만 보편적인 방법들은 이런 것들이 있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가 꼭 이 댓글을 봤으면 좋겠다.

'점수'를 올리고 싶으면 위 댓글대로 해.
하지만 그 방법으로는 너는 평생가도 영어를 더럽게 못할거야. 그게 한국인들의 수준이고, 여기 댓글 단 놈들 수준이야.
장담컨대 여기 댓글 단 놈들 죄다 영어 쓰레기같이 못할걸? 자막 없으면 유튜브 영상 하나조차 보기 겁나하는 그런 한국놈들 수준이겠지.

'영어'를 잘 하고 싶으면 문제집이고 나발이고 다 갖다 버리고 영화, 드라마 보고 외국어 회화모임 찾아가.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너게 원하는 '점수'가 곧바로 나오진 않을거야. 대신 길게 봐서 '영어'를 더욱 잘하게 되겠지.

선택은 니 몫이야 ㅇㅇ

위에는 다 아는척 하는거 같고 현역으로써 말하자면 고3아닌이상 과외 3개월만 다니셈. 난 중학교 3학년때 과외 반년 다니고 고등학교때는 단어만 외워서 1등급(턱걸이) 유지중임. 학원도 다녀봤는데 문법 뺴고는 독해에 도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