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지방자치 능력자 배틀물같은건데, 주요 국책사업 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토너먼트 식으로 지자체의 수호신(광명시령, 보성군령같이 ~령이라고 이름붙임)같은게 대결을 벌여서 최종적으로 승리해야하는 거였음. 예를 들면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이 연기군 지역에서 이루어진건 연기군령이 배틀토너먼트에서 최종 승리해서였다던가....

근데 파워밸런스 조정을 못해서 지금은 한글 문서에 잠자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