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 같이 정돈된 깔끔한 시장과 네오 르네상스적 건축들....


그런 곳도 서울에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도때기 시장이랑 샹젤리제 같은 곳이 공존하는 도시가 건강한 도시가 아닐까 싶어


어중간하게 개축한 도때기 시장은 맘에 안들더라고


그냥 전통시장에 지붕 씌우는게 제일 싫어


뭔가 암시장 같고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