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길거리는 1990년대와 2000년대가 사진이나 영상을 봐도 분위기의 이질감이 심하고 

2000년부터는 자동차 종류, 사람들 패션유행 같이 시대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가 없다면 길거리 분위기는 2019년 현재와 비슷하게 된 거 같음

요즘에 이런 곳이 전국 어딘가에 있다고 해도 억지는 아닌듯한 분위기?

물론 실제로 그 당시로 떨어진다면 와이파이도 없고 많이 바뀐 것도 있겠지만 겉모습만 본다면

근데 옛날 일본 동영상도 몇 개 보니깐 도쿄는 60년대는 좀 많이 다르고 이미 1970년대에 요즘 도쿄 길거리 분위기의 상당부분이 자리잡히더라

이런 게 확실히 한국보다 먼저 발전하고 이후 정체된 티가 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