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론적으로
영어나 독일어에 비해서 논리적 치밀함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나만 착각하는 건 아니겠지?

그리고 영어 문법은 수학공식처럼 딱 떨어지는 맛이 있는데
한국어 학교(강단) 문법은 일관성 논리성 타당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이를테면 사이시옷, 띄어쓰기 아오...) 먹물들을 뒤엎고 문법, 맞춤법, 표준어 규정을 전면으로 뜯어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