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2도심+6부도심으로 이루어져 있음.
도심은 서면, 광복동, 부도심으로는 동래, 해운대, 구포, 사상, 하단, 강서구긴 한데 내 생각대로 개편 또는 추가해보면

1. 동래+금정
동래는 신라시대부터 교통과 무역의 최적 입지라서 상업이 발달한 번화가였음. 현재도 명륜동 일대에 명륜1번가라고 급부상하고 있는 중인데...
주변에 한국 최대 마그네슘 함량을 가지고 잇는 동래온천도 있고, 금정구에는 부산대학 주변에 번화가도 있으니...
내성교차로부터 구서IC까지 도심지로 만들어버리면?

2. 광복동-범일동-서면
범일동 밑에 군사시설이 있어서 발전이 안되는거 보면 안습.

3. 낙동강변
화명동같은 경우나 구포같은 경우는 강변 주위로 많이 발달되있는데 사상에서 내려오다보면 공장단지와 유통단지 등... 공장밖에...
낙동강을 잘 활용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