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가족들과 기차여행으로 전국 돌아다니고 있었을 때 광주송정역에서 보성역으로 갔을때였는데 보성역에서 녹차밭 관광하고 다시 기차타고 거기서 경전선 철도로 부산 부전역까지 가려고 기차 기다리는데 그 보성역 승강장 반대편에 무슨 시멘트? 이런게 쌓여져 있었는데 그쪽에도 화물열차가 꽤 다니나????  그때도 궁금해서.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피처폰(코비F)으로 그쪽 승강장 사진을 찍었던게 있었는데 다시 찾아봐야겠음.


생각해보니 너무 추억이야ㅠㅠㅠㅠ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