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송신도시는 부산시와 양산시에서 추진중인 동남권의 신도시임.

사송신도시의 장점이 부산시와 양산시 생활권에 인접해있다는 건데...

근데 솔직히 나는 두구동, 선두구동에 신도시를 지어야 된다는 게 낫다고 생각함

사송신도시의 중앙에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함으로서 신도시 구조가 통합되지 않고 둘로 나뉠 수 있음.

경부고속도로의 남쪽, 즉 금정산 쪽은 경부고속도로보다 높은 지대고, 북쪽을 확실히 낮은 지역인데, 둘을 어떻게 이을지... 아님 기존 도로를 적절히 이용할지...

경부고속도로의 하루 통행량도 엄청난데, 소음을 막으려면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경산처럼 방음벽 엄청나게 세워야 될듯....

만약 선두구동, 두구동, 송정리에 신도시를 짓는다면 기존에 지나가는 부산의 버스 노선 이용 가능하고, 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할 듯

경부고속도로 노포IC하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금정IC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은 좋을듯.

부산사 생활권하고는 당연히 인접하고, 양산시과도 가까움

그리고 웅상 지역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