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전역

과거 원주시 개운동 명륜초 뒷편.. 지나다닐때마다 무서웠음.

나 사는 동네는 아닌데 영등포 홍등가.... 낮에도 무서움

옛날에는 좌천동, 우암동쪽이 좀 많이 할렘스러웠는데 지금은 많이 바껴서인지 나아졌음

외할머니집이 예전에 '동상동'이라고 불렸던(지금은 서동) 슬럼가에 있는데

있기는 한데, 혹시라도 거기 사는 친구들 잇을까봐 말하기 무섭네여 ㅠㅠ

강동구 천호동! 지금은 재개발 시작한다고 해서 막아놓고 철거 중인 곳도 있지만 텍사스 지역 반쪽은 아직 재개발 승인이 안 났는지 영업 중임

아마 성서동?

살면서 국내 가봤던 곳들 중 제일 무섭던건 대림역 근처인데

근데 사실 미국 여행 가보니 뉴욕<<<<<<<<신안,안산,대림인듯 하네요.

옛날에는 신월 안드레아스라는 별명도 있었을정도로 신월동이 약간 할렘? 의 이미지였는데 (사실 그냥 살만한 동네인데 뭔가 인식이 안좋았음)
요즘에 서울 서부권에서는 대림동만한곳이 없지 ㅇㅇ 남구로역 앞에 밤 11시 이후에 가보면 알게됨

길음역에 청소년들 못들어가는 그곳있자너.. 던전입구같은곳..

마지기로에서 갈라지는 진삼거리길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