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짱깨라고 비하해서 부르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자본주의 물이 들어서 중국 국민들 수준 자체가 높아졌을 가능성도 높고

중국 자체가 공산주의로 까먹지만 않았으면 무한한 잠재력으로 꽤 커졌을 나라라서 경제적으로도 동아시아 원탑은 금방 찍었을거고

문혁 때 문화 계열(애니메이션도 포함) 탄압 안 받았으면 대만에서 만든 '나의 소녀시대'라던지 고퀄로 리메이크한 '꽃보다 남자' 같은 작품들이 모두 중국꺼였을테니 우리나라에서 중국 문화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늘었을테지


짱깨라고 불리는게 애칭이 되었거나 일본에서 한국에 호의적인 네티즌들이 한국을 형님 국가라고 하듯이 우리도 중국에 형님 국가라고 불러줬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중국 시장이 너무 커지면

지금의 한류라던지 일본의 애니 사업은 진작에 중국에 묻히고 말았을거임

특히나 중국이 폐쇄된 기간에 우리나라와 일본이 동아시아의 외항으로서 크게 성장한거라서 지금의 조선업이나 부산항의 물동량은 없다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