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가 탐라군 설치하고 조선시대에 자치권 없어지고 완전히 합병 당하기 이전에도 사실상 다른 국가 또는 반독립적인 지역인 상태였는데 계속 "탐라"라는 독립국으로 존재가 가능했을지 의문임, 사모아 같은 국가들도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데 제주도는 일본인,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가면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 것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아님 한국 아니더라도 오키나와랑 비슷하게 일본에게 먹혔을까? 도지챈 사람들 의견이 궁금함, 그리고 혹시 관광업 의외에도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스위스 같은 중립국으로 존재하는건 가능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