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태어나 직장도 광양에서 다니고 있음


포스코 관련 업체를 다니는건 아님

본인의 집은 광양읍이고 이곳에서 쭉 거주하고 있음

주변에 순천, 여수같은 인구 28만급의 도시가 있는데

항상 도시구조, 역사성, 문화 등에 있어서 빈약하기 짝이 없어서 아쉬울 따름임

특히 도시구조는 정말 살고있는 입장에서도 누굴 욕해야할지 모르겠을정도로 아쉬움

광양제철소가 들어올때 주민들이 반대를 하던말던 광양읍쪽에 연관단지 건설을 밀어붙혔으면

지금 광양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싶기도 함


어쨌든, 질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