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중국이라기보다 마치 일본 얘기같은데
중국은 워낙 강하게 탄압하니까 일어나고 싶은 전의마저 상실하게 되는거 같은데

동북쪽에서 한 건 해주지 않을까 기대는 해봄
공산당을 그리 지지하지는 않는 지역들 중에서는 동북이 중앙에 개겨볼만하지
서쪽 소수민족 지역은 너무 힘이 없다

중국인들의 중공정권에 대한 동의니 지지니 하는 소리는 중공 스스로도 안 믿는 모양인데. 그랬으면 금순공정에 저렇게 돈 쳐바를 이유가 없지

ㅇㅇ 전반적으로 중국 지금 상황이 별 생각없이 행복하기 살기 딱 좋음. 그래서 시진핑 개헌한거나 인터넷 검열이나 자잘하게 불만은 있어도 아무것도 안 터지는 상황. 근데 이번 돼지고기때 혹시나? 했는데 그래도 별일없는듯. 일단 아직까지는 알 사람은 알더라도 나름 정부를 신뢰하는 분위기.

아직 계층이동 사다리 안치워져서 그럼.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고 사다리 하나둘 치워지면서 경제성장 둔화되면 폭발할 수 있음. 중국봇이 중국몽은 이민이라는 말이 걍 나온게 아님. 속으로는 다들 불만 가지고 있음 겉으로 표출이 안되고 있을 뿐. 

중국 양극화 현상보면 계층이동 실패한 인간들 막을 수준이 못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