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판리를 기준으로 북쪽은 구 연기군 동이면(동진평야로도 불림.)


남쪽은 구 연기군 동일면.(부강면 갈산리도 1995년 3월 1일 이전에는 연기군 동면에 해당)


명학산업단지가 들어서기 전엔 낮은 산지처럼 보였는데 세종시 출범과 명학산단 조성 후엔 작은 상전벽해...


구 동이면 지역이 주로 평야가 보이는데 반해 구 동일면 지역은 낮은 구릉지가 가득해보임.


행정도시로 편입될 용호 다솜 합강은 구 동일면 서쪽 지역.


예양리 일부는 부군면 통폐합 때 청주 강내면 지역에서 일부 떼어왔다고 하는데 N주유소 인근이 그렇지 않을까 추측.


이곳의 지명인 미꾸지삼거리의 미꾸지가 미호천의 어원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추측도 있음.


예전엔 청주 버스 512가 칼같이 사곡리 종점이었으나 미경동(오송읍동평3리 정류장)이 종점이 되었으니 미경동이나 미호교 남단 강촌 정류장에서 청주(특히 충북대병원) 방향 버스 환승이 조금은 나아졌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예양리 강촌정류장 인근은 요즘 틈틈이 꽃과 관련된 지역 축제가 열려 충청권 젊은이들의 새로운 여행지로 거듭나는 모양새.


동진뜰은 예양리, 송용리에 해당하나 정작 취락은 동쪽에 상당히 쏠려있는 모양새.


송용리와 내판리 경계 굴다리 입구에 장욱진 화백 생가가 있음. (그러나 지금 그 굴다리는 옛날에나 차가 다녔고 그마저도 소형 차량만 다녔음. 그래서 굴다리가 새로 지어져 송용리입구와 연결되어 사거리로 바뀜.)


내판역은 정확히는 송용리와 내판리 경계 바로 아래 내판리에 속해있지. 연동파출소는 송용리, 연동초교는 교사는 송용리 운동장은 내판리에 속함.


그리고 미래엔 인쇄공장과 교과서박물관이 있음.


최근에 내판리, 명학산단 진입로 인근으로 면사무소가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설되어 이전.


내판리 진입로인 내판로와 명학산단 진입로 명학산단로는 왕복 4차선이 됨. 5생활권이 개발되어 내판로에서 추후 다솜리로 이어지면 내판리 생활권은 조치원이나 부강에서 합강동이나 다솜동으로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

지금도 부강에서 내판까지 음식 배달이 가능함.


명학리는 합강공원과 부강 중간에 낀 위치... 그나마 요즘엔 황룡사가 마을버스 회차지점이 되었음.


응암 노송 이쪽은 강내면과 인접해서 강내면 당곡리는 중학교 진학을 연동중으로 할 수있음.


갈산리는 딱 17년 동안 충북에 있다 돌아온 곳. 이 근방에 중부복합화물터미널이 있지.


합강 다솜 용호리는 미래에 동이 될 곳이라 벌써 주민들이 대부분 나가고 합호서원이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