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역사의 시작이라는 키예프공국부터가 우크라이나 땅이고, 러시아 위인, 통치자, 예술가 상당수가 우크라이나 사람임. 소련 붕괴될 때 발트3국이나 중앙아시아 떨어져 나가는건 원래 이질적이니깐 별 탈 없어 보이는데 우크라이나 떨어져 나갈때 멘붕했을듯. 독소전쟁때 그 난리를 치며 지킬려고 했던 땅이 한번에 날라간 셈...


소련의 30프로는 우크라이나라 할 수 있음. 그게 떨어져 나간 러시아는 영원히 소련같은 강대국이 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