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통합전주시가 거론될 확률이 높다고 봐야하나

통합하기 싫어도 통합할 수 밖에 없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통합될지는
현재의 선거구를 보면 얼추 예상가능할듯.

청주는 그전부터 통합 시도 있었음. 2008년 정부가 내건 떡밥이 아니라도 통합될 가능성이 있었음. 원래 1995년 다른데 통합할때 했어야 했는데. 창원 마산 진해도 원래 한 군이었고. 그렇게 보면 행정구역 개편 떡밥(?)으로 몇십년동안 말은 참 많았지만 실현된 곳은 하나도 없네. 오히려 계룡시 증평군만 분리 신설되었고.

그나마 원래 같은동네들끼리도 합쳐서 지랄나는데 이젠 죽었다깨나도 안됨

내년 4월에 더민주가 총선 압승할 경우 여세를 몰아 개헌론이 득세를 할 거고 그 가운데 지방자치제도가 끼일 가능성이 높음 그네누나도 탄핵 직전에 개헌론을 꺼내들었음. 국정농단이 너무 커서 묻혔지만

진천 - 음성 
청주 오창읍 오창동 승격 떡밥 며칠전에 구오창 지나왔는데 플래카드에 "오창 인구 7만 오창 주민은 이제 오창 주소를 가져야합니다" 이거 비슷한 문구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