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진도 대마도 말고 쓰시마섬 말임)는 지금 한국 영토조차 아닌데도 대마도라는 섬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고 심지어 '쓰시마'라는 원어보다 '대마도'가 더 많이 통용될 정도인데, 그럼 대마도의 존재를 아는 '일본인'은 과연 비율이 얼마나 될까. 일단 적어도 나가사키현 주민은 다 알 거고(대마도가 나가사키현이니까) 나머지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