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집

할배가 보던 책들인데
다 내꺼


이미 대구 집에 몇권은 빼놓고
2천권 정도는 필요없어서 버렸는데
(그것도 내가 말렸는데 짐된다고 버림)

아직 엑기스는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