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 후 1주가 지나더니 예상치 못하게 학교 일이 갑자기 바빠져서 요즘 매일 학교로 출퇴근 중입니다 ㅠㅠㅠ 일요일에도 학교 가는 기분... 너무 슬프네요

그래서 요즘은 아침만 간단하게 국 같은 거 끓이고 점심이나 저녁은 항상 학교 근처에서 사 먹게 됐어요...

종강 하면 하고 싶었던 요리들은 정말 많은데 바빠서 못 하게 된 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아마 앞으로 최소 3주 이상은 요리글 연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종강 하면 자주 오겠다고 약속했는데 못 지켜서 죄송합니다 ㅠㅠ

다시 예전처럼 한가해지면 꼭 꼭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