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김치전을 부쳐봤는데

아니 글쎄!! 생전 처음으로 뒤집개 안 쓰고 전 뒤집기에 성공했지 뭡니까 ㅎㅎ

너무 신나서 서너 번 뒤집더니 결국 오믈렛 마냥 반만 접혀서 그거 펴느라 너무 힘들었고 비주얼도 이따구로 나왔지만 ㅠㅠ 그래도 처음으로 성공하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ㅋㅋㅋ

다음엔 부추전으로 한 번 해 봐야겠습니당


+막걸리도 같이 먹었습니다 히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