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네가 말한것도 내가 물어본것도 아니고 내가 물어보고 네가 말한건
내가 자세하게 모르는데 자꾸 그러거나 고집 안굽히는 부분이야
여기서 다른 얘기 해서 미안한데 어제 픈비때부터 계속 님 자세하게 모르는데 자꾸 그러거나 고집 안굽히는거 살짝 그럼
이 부분을 어떤 부분에서 느꼈는지 말해줘
우리 모두 다수의 여론만을 받아드리고 소수의 여론만을 비판한것이 잘못입니다. 말투도 사과 투가 아니시네요. 이런식으로 경찰서에 반성문 쓰셔보시죠?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초졸 그 이하보다 못한 이해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저 또한 다수 여론에 동조해서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은 부족하지만 명령 투로 사과를 하는 판단과 끝까지 정신승리라고 하자는 그런 정신력, 높고 많은 여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이해력은 성찰해보시길 바랍니다. 슬기로운생활 보시고요 순자의 성악설이 사실인가를 느끼게 된 글이었습니다. 살다살다 홍달수보다 더한 놈은 처음보네요.
사과는 명령 투로 형식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큰절 할 마음으로 하는 것이죠. 큰절할 마음은 절대 변명이 없어야 합니다. 자, 해당되는게 무엇이죠?
내가 말했잖아. "그래서 아니라는 증거가 있어?? 맞다는 증거도 없지만 아니라는 증거도 없어. 그래서 나는 사과하는거야." 의심스러우면 거짓이라고 밝혀진 뒤에 말해도 되는 부분 아니었는가??
나는 경고했음. 다시 한 번 더 경고할게. 진짜일 가능성에 염두에 두고 혹시 허위사실일 가능성을 무릅쓰고 진심으로 사과할래? 아니면 일단 진짜였을 때 너한테 주어지는 윤리적, 법적 책임을 무릅쓰고 내 눈에는 주작으로 보이니 주작이라고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