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 채널 채널

@소담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이 채널에 댓글을 남긴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지만, 이미 여러 번 방문해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아무도 제 책임을 묻지 않았기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뒤에 숨어 보고만 있었던 저의 태도를 사과드립니다. 결코 단 한번도 채널 분위기를 흐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 없었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그 또한 사과드리며, 오해 푸셨으면 합니다.

용서해주시기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한가지 바라는 것, 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