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쉐보레 셀러브리티 (1982~90.세단, 쿠페, 왜건)

 

폰티악 6000 (1982~92. 세단, 쿠페, 왜건)

 

올즈모빌 커틀러스 시에라 (1982~96. 세단, 쿠페, 왜건)

 

뷰익 센츄리 (1982~96.세단, 왜건)

 

......

 

물론, 이미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GM도 이제는 이런 촌극은 거의 그만둔 상태입니다. 저때 센츄리와 커틀러스가 사골이 된 거는, 온갖 뻘짓으로 적자를 보던 GM 입장에선 그나마 돈이 되고 신뢰성도 좋아서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커틀러스는 올즈모빌이 오로라를 투입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많이 팔려서 당황했다는 후문도 있고요.

 

덤: 자매품인 J-바디는 호주의 홀덴 카미라, 일본의 이스즈 아스카, 독일의 오펠 아스코나 등으로도 해외진출까지 했었습니다. 남들과는 달리 아스카가 의외로 좋게 기억되고 있다는 게 주목할만한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