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마쓰다 캐롤이라고 일본 경차에 대해 사진을 찾다가 발견한 사진이 있습니다.

이거는 5세대 스즈키 알토에다가 다른 범퍼를 씌운 건데, 마쓰다 캐롤은 이 차와 플랫폼을 공유할 때부터 사실상 엠블럼만 다른 차가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아예 완전히 다른 범퍼를 씌워 놨더라고요. 보조등도 같이 포함되어 있고...이거, 정체가 뭘까요?

 

개인적으로 차를 개조한다면, 저렇게 새로 범퍼와 보조등을 추가할만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확신이 안 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