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최근에 바빠서 글을 못쓰게 되었네요.

그동안 다시 한번 정체성에 관해 생각해본 결과 제가 헤테로가 아닌 범성애자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커밍아웃 한걸 계기로 다른 친구들이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도움이 된것 같아 좋기도 했고 앞으로 잘 되기를 빌어줬습니다.

제가 고3이라 얼마나 글을 더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라겠습니다.